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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식개선 사업에 참여해보자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에 참여해보자 한영근(서울시의회 입법조사관) 청소년은 나라의 미래라는 상투적인 표현이 존재한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을 하는 것은 이러한 점에서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을 실행하면 청소년들이 자라나 성인이 되고 사회의 주역이 되었을 때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차별 없이 어울려 사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주장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의 필요성은 이에 그치지 않는다. 필자는 청소년을 ... |
청소년이 장애인을 바라보는 방법에 대하여
청소년이 장애인을 바라보는 방법에 대하여 한영근(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청소년기에 장애인 친구를 가지는 청소년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친구에 대한 개념이 자주 연락하며, 자주 만나며, 학교를 졸업하고도 만날 의지가 있는 사람 정도로 한정한다면, 같은 학교 같은 학년 같은 반이기에 어울리는 경우를 제외하면 사실 소수에 불과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 이유는 아마 청소년기에 같은 나이나 같은 반으로 장애청소년을 만날 기회가 별로 없었기 때문일 수도 있고 장애를 가진 급우가 있다고 하더라도 쉽게 다... |
청소년 장애인 인식개선 퀴즈대회 「희망의 큰 북을 울려라!!」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청소년 퀴즈대회 『희망의 큰 북을 울려라!!!』 편집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려는 노력은 사회 다방면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다양한 시스템과 프로그램 속에서 많은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만연하며, 장애인을 비하하거나 배려하지 않는 표현과 행동이 우리 사회 곳곳에 남아있다. ‘장애인’의 반대말로 ‘일반인, 정상인’을 쓴다거나, 장애를 ‘앓다’고 표현하는 모습은 멀리 볼 것도 없이 공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