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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꿈틔움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꿈을 날다展-
작성자 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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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꿈틔움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꿈을 날다展-

강희원(사단법인 꿈틔움)

 

꿈을 날다展 이미지 1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꿈틔움이 주관하는 ‘제8회 꿈틔움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꿈을 날다 展- ’2차 전시가 10월 29일부터 31일 서울 신도림 예술공간 고리 다목적실A에서 개최되었다.

  꿈틔움 공모전은 재능 있는 장애인 예비 작가들이 대중 속에 예술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토대 마련을 위해 개개인을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공모전은 꿈틔움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작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장애인 인식개선을 꾀함과 동시에 직업예술인으로 지역사회 내 자립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꿈틔움 공모전은 지난 5월부터 약 50여 일간 공모를 거쳐 총 157점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문화예술 및 복지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29작품(꿈틔움상 1점, 조화상 4점, 열정상 4점, 희망상 10점, 신비상 10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꿈을 날다展 이미지 2

  제8회 꿈틔움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꿈을 날다’展은 이음센터 2층 이음갤러리에서 지난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1차 전시되었으며, 신도림예술공간 고리에서 2차 전시가 10월 29일에 시작하여 31일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꿈을 날다展 이미지 3

  신도림예술공간 ‘고리’에는 공모전 대상인 꿈틔움상을 수상한 고석 ‘나의 마돈나’, 조화상을 수상한 권경순 ‘드림’, 권세진 ‘410~429 편성 알스톰제’, 김민재 ‘꿈 속의 나의 집’, 최지현 ‘교감3’, 열정상을 수상한 김서연 ‘조바심’, 김선희 ‘어릴 적 추억’, 임채진 ‘콜롬비아대학교 누나와 친구들’, 채정임‘목련’ 등 각자의 개성을 한껏 뽐낸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이번 전시는 장애·비장애에 상관없이 모든 이가 접근 가능한 배리어프리 전시로 꿈틔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리로 듣는 전시’와 네이버 그라폴리오에서도 온라인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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