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닭의 울음으로 새벽을 알리는 것과 같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항상 건강하게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변함없이 보내주신 많은 사랑으로, (사)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은 사회 전반적으로장애인과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매달 발간되는 웹진 ‘통’과 분기마다 발간되는 계간지 ‘장애인, 삶과 노동’을 통해 장애인 및 장애인 고용과 관련된 글을 공유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성숙한 세상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와 기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치관 형성기에 있는 청소년 대상의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으로 작품현상 공모전 ‘함께하는 우리’, 장애인 인식개선 퀴즈대회 ‘희망의 큰 북을 울려라’,해외교류활동 ‘함께하는 우리’ 등을 진행하여 적극적인 장애인 인식개선의 태도를 갖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사업주에 대한 장애인 인식개선 서비스 ‘원더풀팀 파견사업’, 휴먼네트워크 멘토링 프로그램 ‘공감’과 직장인에 대한 장애인 인식개선퀴즈대회 ‘희망의 큰 북을 울려라’를 진행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여 통합된 사회를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2017년에도 (사)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은 고용에 있어 장애를 이유로 차별받지 않도록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가 아닌 능력을 보는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가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사단법인 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 드림 본 작품은 2016년 꿈틔움 공모전에서 입상
한 장애인 작가 최현재님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