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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선율 속에 행복이 소나기처럼 쏟아지기를
오카리나 선율 속에 행복이 소나기처럼 쏟아지기를 - 시각장애인 오카리나 연주팀 소나기 신은애(장애인 기자단) 오카리나를 시작하다 소나기라는 이름은 소리를 나누는 기쁨이라는 뜻을 가진 중증 시각장애인 오카리나 연주팀이다. 처음 시작은 2010년 5월에 해운대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지원을 바탕으로 기초교육을 받으면서 부터로 오카리나 소리가 좋아 지금까지도 배우면서 꾸준히 연주에 참여하고 있다. 내가 처음 연주에... |
"자유롭게 움직이고 싶어"
‘자유롭게 움직이고 싶어.’ 권형준 장애인기자단 “나는 항상 꼴찌” 초등학생 때부터 운동회에서 달리기를 하면 꼴찌는 항상 내 차지였다. 그래서 나는 달리기나 운동에 소질에 없는 줄만 알았다. 하지만 계속 학년이 올라가면서 계단을 오를 때 난간을 잡아서 팔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못 올라가거나 일어날 때 손을 짚지 않으면 일어나지 못하는 등 내... |
장애, 그 후에 오는 것들
장애, 그 후에 오는 것들 박새롬(장애인기자단) 아마도 그건, 1990년 3월 15일, 태어났을 때부터 선천적으로 구개열을 동반한 안면장애, 언어장애, 지체장애, 척추측만증을 안고 자랐고, 수술하기 어려울 정도로 집이 가난하였지만, 제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부모님께선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고 주 · 야로 악착같이 일을 하셨습니다. 6살이 되던 무렵, 한양대학병원으로 수술하러 들어갔지만 심한 안면비대칭으로 입이 벌어지지 않아 구개열 수술을 하지 못했고, 남들처럼 평범하게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