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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온전한 사회통합을 위해~ “차오르다.”
장애인의 온전한 사회통합을 위해~ “차오르다.” 박관찬(통통기자단) “자립하자! 자립하자! 사람답게 살아보자!” 단편영화 ‘종렬씨의 눈물’에 나오는 내레이션의 한 소절이다. 이 영화는 우리나라의 수많은 장애인들이 이 사회에서 얼마나 인권을 박탈당하고 있는지, 대한민국 헌법에서 보장하는 인간다운 삶조차도 보장받지 못하고 가장 필요한 ‘자립’을 얼마나 갈구하고 부르짖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장애인도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인권을 누리고 향유하는 존재임... |
진정한 행복이 있는 인클루시브 패션쇼
진정한 행복이 있는 인클루시브 패션쇼 박관찬(통통기자단) 한복, 우리나라의 전통이 살아 숨 쉬고 있는 의상이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도 여전히 결혼식이나 각종 행사, 공연 등에서 한복 패션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전통’이 담긴 이유로, 또는 ‘고전적’인 이미지가 있다는 등의 이유로 한복은 입기 불편하고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필자도 아주 어렸을 때 한복을 입어본 뒤로 거의 입어본 적이 없어서인지 요즘 경복궁이나 전주 한옥마을 등에서 한복을 입어볼 수 있... |
과보호의 굴레- 장애인 복지
과보호의 굴레- 장애인 복지 전동성 (자유기고가. 전 경향신문 편집부국장) #1. 장애인이 된다는 것, 그리고 장애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또 장애인 우물에 갇혀 둥그런 하늘만 바라본다는 것. 어느 것 하나 쉽지 않다. 문 밖에 나서면 바로 절벽이 기다리고…. 그리고 울퉁불퉁한 도로를 지나가면서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를 되풀이하며 하루를 보내는 것 또한 쉽지 않다. ‘맞춤형 복지’라는 것이 앞으로의 복지대책의 방향이라고 한다.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