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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청소년 장애인 인식개선 작품공모전 「함께하는 우리」 수상작 소개 제3탄 [일러스트 부문]
작성자 장애인직업안전연구원
첨부파일
제5회 청소년 장애인 인식개선 작품공모전
「함께하는 우리」 수상작 소개 제3탄 [일러스트 부문]
편집팀

대상 – 이세인(박문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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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함께 일터의 주축이 되는 뜻을 담은 이미지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그러다가 '휠체어의 바퀴가 산업(생산)의 중심인 기어(gear)가 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그래서 휠체어의 바퀴를 기어로 표현했고 이 기어는 비장애인의 기어와 맞물려 돌아간다. 맞물린 두 손과 함께 기어는 동력을 생산하고, 이 동력은 일터(다양한 건물들)로, 사회로, 지구로 유기적으로 뻗어나간다. 이 힘은 마치 전구처럼 지구를 빛나게 만들고 따뜻하게 한다. 그 빛의 근원에는 공감이 있다. 공감이 희망을. 공감으로부터 빛나는 아름다운 지구가-희망이 만들어진다. 두 인물이 외형과 성별의 차이(유무)가 나타나지 않은 이유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은 장애라는 단 한 요소를 제외하고는 무엇도 다를 게 없는 같은 사람이라는, 그 동질감과 그것으로부터 오는 공감을 표현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인간으로 부가적인 묘사 없이 나타낸 것이다. 그림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넓이가 대조되는 것은 점층적으로 확산되는 의미를 나타내려 한 것이다.
'배려는 공감으로부터 시작한다.' 이 문장으로부터 모든 스케치가 시작됐다.

줄거리

비장애인과 장애인은, 두 사람은, 서로의 손과 기어를 맞물리며 함께 희망을 꿈꾼다. 서로가 동등한 사람이라는 공감과 배려로 눈과 손을 맞추며 힘을 낸다. 다양한 직업들을 통해 이 힘은 사회로 나아가고, 따뜻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전구 같은 지구를 만든다. 

 

최우수상 –이진영(대구대진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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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이번 공모전의 의미를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하여 더 나은,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라고 해석하여, 장애인이 의수를 내밀어 웃으며 손을 내밀고 있는 이미지와 그 손 위에 여러 사람들이 함께하는 모습, 사랑을 담은 하트를 그린 이미지를 통해 나의 생각을 표현하였다.

줄거리

'모두가 함께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자' 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수상 – 백소희(대구대진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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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서로 일으켜주고 토닥여주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줄거리

아무리 힘든 세상(배경)이라도 함께하면 일어날 수 있고 희망(나비)를 쫓아 갈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우수상 – 손난아(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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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희망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준다는 생각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줄거리

몸이 불편한 사람도 있고 사고로 인하여 잠시 동안 몸이 불편한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몸이 불편한 사람을 이해하면서 그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준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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