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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청소년 장애인 인식개선 작품공모전 시상식 개최
작성자 장애인직업안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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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청소년 장애인 인식개선 작품공모전 시상식 개최

임성빈(통통기자단)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청소년 장애인 인식개선 작품공모전 「함께하는 우리」 시상식이 7월 28일 서울 시립대학교 자작마루에서 열렸다. 시상식 진행은 김성은 아나운서가 맡았다. 청소년 장애인 인식개선 작품공모전은 2012년 UCC 공모전을 시작으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원을 받아 개최하고 있다. 제 3회 공모전부터 부문을 동영상, 웹툰, 일러스트, 광고카피의 네 부문으로 확대하여 청소년들이 더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시상에 앞서 (사)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 이성규 이사장은 “수상작들을 공익적으로 활용할 방법을 논의 중이고 이 공모전이 사회가 더욱 성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며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다음으로는 공모전의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용인대학교 전선영 교수가 이번 공모전에서의 각 영역별 평가 요소를 설명했고 시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들과 공모전을 참여한 모든 청소년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시상은 입선작(5팀), 장려상(2팀), 우수상(4팀), 최우수상(3팀), 대상(4팀) 순으로 진행됐다. 대상은 동영상 부문에는 찢어진 종이로 접은 비행기도 다른 종이비행기처럼 비상할 수 있다는 장애와 비장애의 은유를 작품에 잘 담은 짱이홍 팀(인천부개고등학교 장우린, 이수정, 홍소현),웹툰 부문에는 김해대청고의 마정민,권하윤 팀, 일러스트 부문은 ‘장애 상관없이 어디든 어떤 꿈이든 이룰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임혜진 학생(성보경영고등학교), 광고카피 부문에서 ‘장애가 있는 누구든 의지가 있고 살아 갈 수 있는 사람들’의 내용을 담은 권하윤(김해대천고등학교)학생이 수상하였다.

 

제7회 청소년 장애인 인식개선 작품공모전 시상식 이미지 〈청소년 장애인 인식개선 작품공모전 수상자들의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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