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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우리, 희망의 큰북도 울리자!!!
작성자 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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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우리, 희망의 큰북도 울리자!!!

편집팀

 

  희망큰북은 올해 4월 경북을 시작으로 5월 충남, 경남, 강원, 경기 지역을 거쳐 7월 서울시립대에서 마지막 대회가 진행된다. 희망의 큰북을 울려라 「찾아가는 학교 편」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청했던 학교가 많았지만 선착순으로 조기마감되어 전국의 중고등학교에서 장애인 인식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번 희망큰북은 경북과 충남에서 1학년의 우승자가 나와 학년에 관계없이 뜨거운 경영을 보여주었다. 5월은 강원도와 경남에서 진행되었으며 최후의 1인이 나오는 결승전에서는 접전 끝에 우승자가 선정되었다. 희망큰북은 오는 7월 27일에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마지막으로 진행되며 같은 날 왕중왕전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진행하는 희망큰북 청소년 개인 참가자의 경우 중·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의 청소년이 참가 가능하며, 특전으로는 자원봉사 시간 3시간이 인정되며, 우승자는 해외교류활동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왕중왕전의 우승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까지 수여함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다양한 부상, 장관상까지 놓칠 수 없는 매력만점의 청소년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희망큰북의 신청방법은 청소년자원봉사시스템 두볼(dovol.youth.go.kr)또는 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 홈페이지(kjdi.re.kr)의 접수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퀴즈대회에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자신이 신청한 접수 페이지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오는 것이 대회 입장에 혼란을 피할 수 있다. 자신이 두볼을 통해 신청을 했는지 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 홈페이지로 신청을 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방문하도록 하자.
  희망큰북은 장애인인식개선에 대해 복지·고용 등 다방면의 관련 문제가 출제 되는데, 예상문제는 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예상문제는 예상문제일 뿐으로 문제를 풀어보면서 장애인에 대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식을 갖는 기회를 갖는 것이 이 퀴즈대회의 참된 취지이며, 승자를 가리는 것은 부수적인 것임으로 참된 취지를 잊지 않고 공부한다면 승리는 반드시 따라 올 것이다.
  희망큰북에서 출제되는 문제는 난이도가 높은 문제부터 낮은 문제까지 다양하게 출제되는데, OX퀴즈를 통해 1차적으로 도전하고 본선에서 골든벨 형식의 퀴즈대회로 진행된다. 예상문제 내에서만 장애인 인식개선을 생각하지 말고, 넓은 시야를 가지고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사안에 대해 한 번이라도 고민해본다면 우승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희망큰북 찾아오는 학교는 7월 19일 신청마감이기 때문에 참가하고 싶은 학생들은 이전까지 신청하여 장애인인식개선은 물론 추억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
 
함께하는 우리, 희망의 큰북도 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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