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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면
작성자 장애인직업안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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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면

편집팀

 

  2018년부터 장애인의 고용촉진과 고용안정을 위하여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5조의 2, 동법 시행령 제5조의 2에 근거하여 모든 사업장에서 사업주는 매년 1회 1시간 이상 사업주와 전체 직원에 대하여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해야 합니다.
  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이하 연구원)에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기관으로 지정되어 2018년부터 사업주에 대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연구원에서 진행하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단순히 책상에 앉아 장애인 정의 및 유형, 인권과 법제도 등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인식개선 교육에 참여하는 근로자가 장애인 인식개선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퀴즈대회를 통해 풀어보고 체험적이고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진행하고 있어 여타의 인식개선 교육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연구원에서는 2016년부터 시범적으로 근로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퀴즈대회를 진행한 결과 “장애인에 대해 전혀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골든벨처럼 퀴즈로 문제를 풀어보고 해설도 듣고 하니 장애가 가깝게 느껴지고 심지어는 신나기까지 했다”, “매년 이런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에 가족들이 다 함께 참여했으면 좋겠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습니다.

  지난해부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시행되고 있지만, 사이버 교육이나 보장구 체험, 장애인 연사를 통한 강연 등 소극적 형태의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에 한정되어 있어 교육 형태로 인한 인식개선 교육에 한계들이 있습니다. 더욱 다양한 형태의 교육이 개발되어야 사업장이나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에 참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가 가기 전 사업장에서 “사업장 내 희망의 큰북을 울려라!” 퀴즈대회를 통해 더 장애인 인식개선에 다가갈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면 하며, 딱딱하지 않고 즐겁고 신나는 교육으로 장애인과 함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나가는데 근로자들이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첫걸음에 연구원이 함께하고 싶습니다.

  “사업장 내 희망의 큰북을 울려라” 퀴즈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사업장은 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 홈페이지(www.kjdi.re.kr)의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이메일(kjdi@daum.net)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선착순 마감).
 

프로그램 내용

시상 및 부상
구분 소요
시간
내용 기타
10분 식전행사
퀴즈잔치 1부 30분 O, X 퀴즈, 패자부활전
  • 진행 : 아나운서, 레크리에이션 MC
  • VIP : 퀴즈 문제 1-2개 정도 출제
공연 10분 장애 예술인 공연
(휠체어 스포츠 댄스, 국악인 공연 등)
2부 30분 본선
시상 10분 시상  
 

사업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퀴즈대회 “희망의 큰북을 울려라!”

 
  • 희망의 큰북 세레머니
    희망의 큰북 세레머니
  • 장애인 휠체어 댄스팀 오프닝 공연
    장애인 휠체어 댄스팀 오프닝 공연
  • 사업주 대상 퀴즈대회
    사업주 대상 퀴즈대회
  • 직장 내 임직원 대상 퀴즈대회
    직장 내 임직원 대상 퀴즈대회
  • 직장 내 임직원 대상 퀴즈대회
    직장 내 임직원 대상 퀴즈대회
  • 직장 내 임직원 대상 퀴즈대회
    직장 내 임직원 대상 퀴즈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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