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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청소년 장애인 인식개선 작품공모전 「함께하는 우리」수상작 소개 제1탄 [ 일러스트 부문 ]
작성자 mgsoft
첨부파일
제4회 청소년 장애인 인식개선 작품공모전 「함께하는 우리」
수상작 소개 제1탄 [ 일러스트 부문 ]
편집팀
대상 - 조예지 (정화여자고등학교)

- 기획의도 -
장애인들에게 있어 일이란 경우에 따라 버거운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은 장애인들의 직업 활동을 크게 변화 시킬 것이고 그 변화의 중심인 미래 테크놀로지를 날개로 표현했습니다.

- 줄거리 -
발전하는 기술인 미래 테크놀로지를 날개로 표현해 장애인이 휠체어에서 벗어나 자신의 꿈을 향해 날아오르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최우수상 - 김상아 (인천디자인고등학교)

- 기획의도 -
제가 생각한 '일하는 장애인을 위한 미래형 테크놀로지'는 다른 기술적인 면보다 서로가 돕고 함께 편견 없이 어울리는 것이 가장 큰 미래형 테크놀로지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뿌리 부분에는 서로가 함께 돕고, 어울리는 모습을 담았고, 윗부분에는 꽃 위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그려 함께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는 희망의 꽃을 표현하였습니다.

- 줄거리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 편견 없이 모두가 다 할 수 있다는 생각과 그를 현실로 이룬 세상을 만들어 모두가 행복하고 꿈을 펼쳐서 함께 어울리는 희망 넘치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우수상 - 박지현 (마산무학여자중학교)

- 기획의도 -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도 미래에는 발전된 기술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을 마음껏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 줄거리 -
이 그림에서는 팔이 없는 장애인이 구두 디자인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머리에 쓰고 있는 헬멧과 테블렛를 연결하여 머리에 상상하는 것이 그대로 로봇 손에 의해 그려지는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디자인된 제품은 3D프린터에 의해 그대로 제품으로 완성되는 것 입니다.
 
우수상 - 김아현 (마산무학여자중학교)

- 기획의도 -
외삼촌께서는 불의의 사고로 후천적인 장애인이 되셨습니다. 그런 외삼촌을 옆에서 지켜보며 장애가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장애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청소년인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혹여나 장애인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을지 고민해보며, 장애인도 장애를 극복할 수 있다는 따뜻한 응원을 담아 청각장애인을 위한 작품을 그렸습니다.

- 줄거리 -
이 그림은 청각장애인이면서도 통역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외국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그려 장애인도 충분히 장애를 극복할 수 있다는 응원을 담았습니다. 안경의 중앙에 부착된 렌즈를 통해 상대방의 입모양을 감지하고 음성 스펙트럼과 대조해 문자로 나타냅니다. 안경의 유리렌즈에는 음성 스펙트럼, 상대방의 입모양, 감지된 문자를 나타내어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청각장애인의 시야에 나타나도록 구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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