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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청소년 장애인 인식개선 작품공모전 「함께하는 우리」수상작 소개 제2탄 [ 웹툰 부문 ]
작성자 mgsoft
첨부파일
제4회 청소년 장애인 인식개선 작품공모전 「함께하는 우리」
수상작 소개 제2탄 [ 웹툰 부문 ]
편집팀
대상 - 김선아 (보은자영고등학교)

- 기획의도 -
일과 장애, 테크놀로지, 비장애인등 각각 의미가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여기서 강조한 건 장애가 있어도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점과 비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세상인 점입니다. 그래서 장애로 포기할 뻔했지만 과학자가 되어 연구소를 만든 은하, 그와 함께 일하는 지유를 비롯한 많은 연구원들. 그리고 그들이 일궈낸 세상은 과학만 발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나타내고 싶었습니다. 미래엔 과학뿐 아니라 함께 나아가는 평등한 세상, 즉 축복도 만들어질 것을 기대합니다.

- 줄거리 -
비장애인, 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축복연구소를 설립한 장애가 있는 은하와 그를 도와 일하는 지유가 많은 노력 끝에 자신들만의 장애인식개선 과학기술 발표회를 열게 됩니다. 그 당일 아침, 은하는 지유에게 꿈을 포기하려했던 힘든 과거사와 다시 꿈을 찾는 이야기, 자신의 목표 등을 얘기해줍니다. 지유와 은하, 그들은 서로 버팀목으로서 "함께 나아가는 세상, 축복" 에 한발자국 걸어 나갑니다.
 
최우수상 - 김수현 (김포제일고등학교)

- 기획의도 -
앞을 보지 못하여 달리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보여줄 네비게이션이 필요하다고 느껴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 줄거리 -
한 마라토너는 두 눈과 함께 시력을 잃어 달리지 못해 절망감에 빠져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에게는 상자가 나타나고 상자에는 신발과 네비게이션이 섞인 발명품이 나타난다. 남자는 그 신발에 의해 희망을 발견하고 다시 달리기 시작한다.
 
우수상 - 남한준 (충주공업고등학교)

- 기획의도 -
우리는 누구나 친구가 있습니다. 지금 세상은 기술이 발전하여 장애인에게 부족한 기능들을 컴퓨터와 기계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동물들이 약을 먹어 우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감정도 교류하는 세상을 상상하였습니다.

- 줄거리 -
사고로 시력을 잃게 된 "진훈"과 진훈을 도와주는 앵무새"피코", 피코의 도움으로 진훈이는 소설가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공원에서 거친 소년을 만납니다. 돈을 요구하는 거친 소년을 피코가 설득합니다. 다음날 거친 소년을 다시 공원에서 만났으나 거친 소년은 변해있었습니다. 진훈이와 피코에게 는 새 친구 "혁이"가 생깁니다.
 
우수상 - 이유진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 기획의도 -
장애인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인생을 모두 살아봤으니(후천적 장애인의 경우)비장애인을 이해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비장애인이 장애인에게 관심을 가져 그들을 위한 기술을 개발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줄거리 -
"불편을 이해하면 편리가 보입니다."
1. 불편: 장애인들이 불편할 점
2. 편리: 불편을 덜어줄 기술
3. 이해: 장애인들의 불편을 이해하기 위해 관심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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