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청소년 장애인 인식개선 작품공모전 「함께하는 우리」
수상작 소개 제3탄 [ 동영상 및 광고카피 부문 ]
편집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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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이준섭 (세명컴퓨터고등학교)
https://www.youtube.com/watch?v=xep5Jqcfo5Y
- 기획의도 -
일상 생활에서 많은 불편함을 겪는, 특히 오감 중 가장 중요한 시각과 청각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의 입장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지금은 불가능하지만 미래의 기술을 이용한다면 뇌의 시신경을 자극하여 시각과 청각을 대신할 수 있는 안경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줄거리 -
눈과 귀가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미래형 안경. 카메라같이 설정을 조작하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성인식 시스템을 탑재하여 사전에 등록해놓은 목소리가 들리면 그 방향에서 신호가 보입니다. 목소리를 듣는 대신 자막을 통해 대화가 가능해집니다. 배터리가 없을 때는 태양열을 이용한 급속충전기능이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안경의 배터리를 충전하는 동안 청각장애인 친구가 빌려준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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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카피
장애라는 장에 그 사람의 능력을 가두지 마세요.
대상 – 김영서(인천공항중학교)
기획의도
장애인은 능력이 부족할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자 이 광고 카피를 기획하였습니다. 잘못된 인식 때문에 장애인들이 차별받는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줄거리
장애인은 능력이 부족할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가진 사람들의 모습을 ‘장에 능력을 가둔다.’라고 표현하여 인식과 행동의 개선을 도모하였습니다. 또한 ‘장애’, ‘장에’로 운율을 살려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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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의 막이 걷히면 행복이 상연됩니다.
최우수상 – 장혜원(울산서여자중학교)
기획의도
연극에서 무대를 바라보는 관객들은, 막이 걷히기 전까지 배우도, 내용도 알 수가 없습니다. 연극과 관객 사이를 가로막는 것이, 바로 막인 셈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편견 역시,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행복’을 느낄 수 없게 하는, 하나의 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편견과 차별의 막이 걷혔을 때 비로소, 행복이 상연됩니다. 이렇듯 편견의 막이 걷혔을 때, 우리가 행복을 진정으로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줄거리
편견의 막이 걷히면 행복이 상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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