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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청소년 장애인 인식개선 작품공모전 「함께하는 우리」 수상작 소개 제1탄 [ 동영상 부문 ]
작성자 장애인직업안전연구원
첨부파일
제5회 청소년 장애인 인식개선 작품공모전 「함께하는 우리」
수상작 소개 제1탄 [ 동영상 부문 ]
편집팀

동영상

 
대상 - 김수현(양평고등학교)

http://www.kjdi.re.kr/home/download/prize_2016_movie1.html

- 기획의도 -
장애인은 단지 몸 한 구석에 장애를 가지고 있을 뿐 불완전한 존재가 아닙니다. 편견을 버리고 장애인을 바라보면, 그들의 능력과 가능성은 비장애인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세 명의 성공한 장애인 캐릭터를 통해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같은 ‘우리‘이며, 우리는 모두 장애 여부와 상관 없이 멋진 일을 할 수 있는 힘과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 줄거리 -
이 영상에는 박스 재질로 만들어진 세 명의 장애인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소리를 듣지 못하지만 아름다운 세상을 그려내는 청각장애인 화가, 앞을 보지 못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시각장애인 상담가, 두 다리가 없지만 삭막한 땅에 생명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는 지체장애인 정원사입니다. 그들은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각자 자신의 분야에선 뛰어난 능력을 발휘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입을 모아 화면 밖의 ‘우리‘들에게, ‘우리‘는 모두 멋진 사람들이라고 말하며 이젠 오래된 편견을 버리고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우수상 – 박유정, 이나경, 장다빈(한성여자고등학교)

http://www.kjdi.re.kr/home/download/prize_2016_movie2.html

- 기획의도 -
초등학교 때부터 ucc 만드는 것이 취미였던 저는, 학교에서 청소년 장애인 인식 개선 작품 공모전 포스터를 보았습니다. 그것을 보자마자 이것에 관심있는 친구들과 함께 영상을 만들면 친구들과 추억도 생기며 저의 진로도 확실해지고, 사람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 될 것임을 확신하여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줄거리 -
선천적으로 다리가 불편한 나경. 이것 때문에 왕따를 당했던 나경은 이걸 유정에게 말을 하지 않지만, 빨리 걷는 유정때문에 나경은 힘들어한다. 나경의 다리가 너무 아픈 날, 지나가던 학생이 나경을 보고 다리 장애인이라며 소근거린다. 참아왔던 나경은 상처를 받고 유정과 싸우지만 나경의 속내를 우연히 들은 유정이 나경을 이해하고 나경과 함께 걸음을 맞춰 하교한다.
 
 
우수상 – 김소양, 이소현(효암고등학교)

http://www.kjdi.re.kr/home/download/prize_2016_movie3.html

- 기획의도 -
학교에서 우연히 포스터를 봤는데 하면 의미있고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 줄거리 -
검은 형체만 보고 책을 읽고 있는 사람,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듣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전체 사진을 보여주면 점자책을 읽고 있는 시각 장애인과 귀가 들리지 않는 청각 장애인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르게 살아가듯 장애인도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시하고 차별하면 안됩니다. 이제부터라도 좋지않은 인식은 버리고 차별없고 행복한 세상을 만듭시다!
 
 
우수상 – 선예진, 모하은, 이도경(태광고등학교)

http://www.kjdi.re.kr/home/download/prize_2016_movie4.html

- 기획의도 -
저희 학교에 소아마비로 몸이 불편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계단을 내려갈 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그 친구를 도와주지 않고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는 것을 보고 ‘이러면 안 되겠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몸이 불편한 친구를 배려하고 공감하면서 우리는 모두 다 친구라는 희망적인 의미를 담기 위해 이 UCC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 줄거리 -
장애를 가진 친구인 청하는 계단을 내려오던 중 유정이라는 친구와 부딪히게 된다. 그러나 유정이는 제대로 된 사과도 하지 않은 채 청하를 욕하며 계단을 마저 내려간다. 이후 도연이라는 친구가 전학을 오고 청하는 다시 계단에서 유정이와 부딪힌다. 하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도연이의 따끔한 충고와 도움으로 유정이는 청하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며 친하게 지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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