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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청소년 장애인 인식개선 작품공모전 「함께하는 우리」 수상작 소개 제2탄 [웹툰 부문]
작성자 mgsoft
첨부파일
제5회 청소년 장애인 인식개선 작품공모전
「함께하는 우리」 수상작 소개 제2탄 [웹툰 부문]
편집팀

대상 – 조예지(정화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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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장애인의 권리가 많이 향상되었지만, 우리사회 일부에선 아직까지도 장애인을 비난하고 소외시킨다. 그런 사회의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맞춤법"이란 단어를 사용하여 만화를 구성하였다.

줄거리

만일 사회가 장애인에 대한 비난 대신 서로 맞추어간다면 비난 때문에 잠겨있던 장애인의 가능성의 문이 열릴 것이다. 그런 사회를 만드는 건 우리의 작은 선, 배려이다.

 

최우수상 –신수민(부개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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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겉으로는 마음의 문을 닫은 척 보이지만, 사실은 남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서 일반인들과 거리를 두는 장애인들. 그 문을 여는 열쇠는 바로 우리가 가지고 있고 한 발짝 더 다가서면 그 문을 열어줄 수 있다. 장애인의 겉으로만 보여 지는 모습을 보고 판단하고 욕하고 싫어하는 이들에게 교훈적인 의미를 주겠다는 의도로 기획하게 되었다.

줄거리

청각장애인으로써의 17년 인생을 살아온 남자아이. 잦은 폭력과 욕설 때문에 아예 철장 안에 자발적으로 갇혀 열쇠도 자신도 모르는 곳에 숨겨버린다. 아무도 자신을 찾지 못하도록. 그렇게 일반인들과 벽을 쌓고 있던 도중, 꿈을 꾸게 되는데(꿈의 상황은 남자아이의 내면을 비유적으로 표현함) 평소와 똑같이 아무도 없고 쓸쓸한 공간에 자신과 자신을 가두고 있는 철장. 그밖에 없었다. 그러다 한 여자아이가 자신만의 공간에 들어오는데 여자아이가 철장의 문을 열려고 하니까 남자아이는 거부하며 "설마 이걸 열겠어..? 열쇠도 없다고"생각한다. 여자아이는 잠시 생각하나싶더니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열쇠를 꺼내들어 보인다. 그리고 그 열쇠로 두껍고도 무거 웠던 철장의 자물쇠를 풀어버린다. 그와 동시의 꿈이 끝나고 현실로 돌아와 보니 꿈속의 자신을 구해주었던 여자아이는 자신의 유일한 소꿉친구였던 것. 잠에서 깰 때까지 기다려주었다가 같이 하교를 하던 도중 남자아이는 여자아이 가방에 달려있던 반짝거리는 열쇠를 발견한다.(이것은 우리 모두에게는 문을 열어줄 수 있는 열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 두껍고도 무겁고 외로웠던 철장에서 17년 만에 나온 남자아이는 무섭지 않았다. 혼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우수상 – 김지영(전주중앙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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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가까운 미래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작업 선상에서 일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그러한 희망을 웹툰을 통해 그려봤다.

줄거리

첫 출근을 하는 주인공과. 그러한 주인공에게 회사를 소개해주는 팀장님의 대화로 인해 더 이상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이 없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

 

우수상 – 조예림(북평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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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학원 강사로 직업을 설정하여 학생들에게 "할 수 있다" 라는 희망을 주고, 그가 더 큰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학원사람들의 배려와 그의 노력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줄거리

팔의 일부분의 절단과 다리근육마비로 장애를 가진 남자(진영)가 오랜 꿈이었던 미술을 가르친다. 그 아픔을 더 잘 알기에 서로를 공감하며 보듬어주고,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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