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寶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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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의 형제자매
장애아의 형제자매 케이트 스트롬 저 | 전혜인, 장평강 역 | 한울림스페셜 | 2009.11.30 ‘장애아의 형제자매’는 장애아의 형제자매가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소개하고 문제해결방법과 프로그램들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뇌병변 장애를 가진 언니의 동생으로 살면서 겪은 고통과 아픔을 직접 치유한 경험을 이야기하며 본인 외에도 많은 형제자매의 이야기를 에세이 형식으로 풀었다. 장애아에게 부모의 관심이 집중되는 사이에 형제자매는 어린 시절 소외... |
5월 장애계 소식
5월 장애계 소식 서울시, 장애인 일자리 1만9천개 만든다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계획’ 발표…전년대비 3천개 증가 서울시가 올해 고령자, 장애인, 노숙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게 9만개의 맞춤형 복지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지난해 제공했던 7만 9000개 일자리 수 대비 13% 증가한 수치로, 관련 예산도 전년 보다 15.7%나 늘렸다. 이중 장애인은 전년 16,073개에서 19,511개로 3,438개 늘어났다. 고령자 부문은 52,527개, 노숙인 10,371개, 저소득층 6... |
하늘이 보내준 딸 (God's Own Child, 2010)
하늘이 보내준 딸 (God's Own Child, 2010) 크리쉬나(치얀 비크람)는 6살의 정신연령을 가진 지적장애인이다. 아내와 사별한 뒤 초콜릿 공장에서 일하며 혼자 딸아이를 키우는 그의 생활은 가난하지만 만족스럽다. 다섯살 난 소중한 딸 닐라(사라 이준)는 아버지의 무한하고 순수한 애정 속에서 영특한 아이로 자랐고, 두 사람의 행복한 시간은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았다. 하지만 어느 날 아내의 가족들이 나타나 크리쉬나의 지적장애를 이유로 닐라를 강제로 데려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