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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계 소식
작성자 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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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장관에 ‘소아마비’ 이채필 차관 내정 >
 

5월 6일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고용노동부 차관인 이채필(55)씨가 내정되었다. 이채필 내정자는 본인이 소아마비를 앓은 지체장애인으로 1982년 노동부 사무관으로 임관한 뒤 산업안전국장, 고용정책심의관, 직업능력정책관, 노사협력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노사정책실장 등을 거쳤다.

차관으로서 장관으로 내부 승진한 첫 사례로 관심을 받고 있으며, 또한 장애를 가지고 있는 당사자로서 장애인 고용과 관련된 당면과제들의 해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이 기대되고 있다. 실제 차관으로 재직하던 시절 장애인 고용이 저조한 금융 및 보험 업종의 대기업 27곳의 경영진과의 조찬간담회을 주최해 장애인 고용 확대를 독려하는 등 장애인 정책에 남다른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 장애계의 고용확대 기대를 얼마나 충족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 2011 전국장애인근로자문화제 작품현상 공모 >
 

(사)장애인고용안정협회에서는 2011년도 전국장애인근로자문화제 작품을 다음과 같이 현상공모한다.

대상은 만 15세 이상의 장애인 근로자, 장애인 자영업자, 취업준비 · 직업훈련원생 및 장애인 가족 등이며, 접수기간은 2010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공모분야는 시 · 산문학 및 컴퓨터그래픽/동영상이다. 접수방법은 우편, 방문, 웹하드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접수처는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주소: 100-151 서울 중구 충정로1가 51-6 동양빌딩 4층), 이메일(kesad@chol.com), 웹하드(webhard.co.kr, 아이디 :cfkesad 비밀번호:7547755)이다.

 


< 정부부문 정신적 장애인 고용창출 시범사업 대상자 모집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에서는「정부부문 정신적 장애인 고용창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적장애인, 자폐성장애인, 정신장애인을 위한 시범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5.13(금)까지 모집한다.

이 시범사업은 고용노동부 본부(과천)와 각 지방 고용센터(서울, 인천, 수원, 대전, 대구, 부산, 광주)에서 사서보조(본부), 전산입력 및 서류정리 등의 사무보조(지방 고용센터) 등의 업무를 담당할 지적, 자폐성, 정신장애인을 모집하여 사전훈련과 현장훈련을 실시한 후 채용 적격성 평가를 통하여 고용노동부 계약직 직원으로 채용하는 사업으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원서 접수 : 2011. 5.03(화) ~ 5.13(금)

○ 훈련기간 : 2011. 6.01 ~ 8.31

- 사전훈련 : 2011. 6.01 ~ 6.08 (고용개발원 집합교육)
- 현장훈련 : 2011. 6.13 ~ 8.31 (채용예정 본부, 고용지원센터)

※ 훈련 수료 이후 채용 적격성 평가를 통하여 고용노동부 계약직 직원으로 채용

○ 훈련시간 : 주 5일 5시간
○ 모집인원 : 각 근무지별 1명 총 8명

지원자격은 지적·자폐성, 정신장애로 등록된 장애인으로 공단 구직등록자로 직무 수행이 가능하며, 해당 근무지로 출퇴근이 가능한 자이며, 전산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제출서류는 소정양식의 지원서 1부(사진 필수), 장애인 증명서류(복지카드) 사본 1부이며, E-mail(nozomi@kead.or.kr)로 접수한다(복지카드, 자격증 사본은 스캔하여 첨부).

훈련기간 중 소정의 훈련준비금 및 훈련수당 지원하며, 훈련 수료자를 대상으로 채용 적격성 평가에 합격한 자는 고용노동부 계약직 직원으로 채용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홍자영 과장(☎ 031-728-7160)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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