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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년원ㆍ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 업무협약
작성자 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 등록일 2015/12/03
조회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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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중고등학교 MOU.JPG

서울소년원 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 업무협약

서울소년원(원장 한영선ㆍ고봉 중고등학교)은 3일 학생들의 장애인 인식을 개선하고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 ‘희망의 큰북을 울려라’는 제목의 청소년 장애인 인식개선 퀴즈대회도 개최했다.

‘희망의 큰북을 울려라’ 퀴즈대회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올바르게 세우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 네이버 해피빈이 후원하고 한국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이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퀴즈대회는 방송 ‘도전! 골든벨’ 형식으로 서울소년원 전교생이 참가해 장애인에 대한 보편적인 지식을 비롯해
복지ㆍ고용ㆍ법률 등 40여 문제에 도전, 단순한 우승자 가리기보다는 장애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배움의 장으로 마련됐다.

대회에 참가한 김모 군은 “장애인이라면 막연히 불쌍하고 나 와는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퀴즈대회를 통해 나와 똑같은 생각과 느낌을 가진 사람임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는 막연히 불쌍하게 여기지만 않고 불편함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영선 서울소년원장은 “학생들이 퀴즈를 풀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감능력이 자라날 것으로 확신한다” 고 말했다.

기사링크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6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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